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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티셔츠 입으면 1년간 공짜 아침…프로모션용 150벌 한정 판매

레스토랑 체인 데니스(Denny's)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1년 내내 아침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웨어러블 쿠폰인 티셔츠(사진)를 출시한다.     업체는 “5.99달러에 판매하는 티셔츠를 입고 오는 고객에게 1년 동안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판매하는 티셔츠 소매에 QR코드가 있어 매일  5.99달러의 에브리데이 밸류 슬램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밸류 슬램(Everyday Value Slam)에는 계란 2개, 베이컨 스트립 2개 또는 소시지 2개, 버터밀크 팬케이크 2개, 프렌치토스트 1개 또는 비스킷 1개가 포함돼 있다.     매일 데니스에 아침 식사를 하러 간다면 5.99달러 티셔츠의 가치는 2186달러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티셔츠 앞면은 매일 자유롭게 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문구가, 뒷면에는 계란, 베이컨, 팬케이크 삽화가 그려져 있다.     데니스 존 딜런 대표는 “웨어러블 쿠폰은 인플레이션 위기를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며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을 즐겁게 하고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을 항상 찾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는 추수감사절에서 블랙프라이데이로 넘어가는 자정에 온라인읕 통해 150장 한정으로 이 티셔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은영 기자프로모션용 데니스 데니스 티셔츠 한정 판매 티셔츠 앞면

2022-11-22

[구포추어탕] 보양식으로 으뜸…'전복추어탕' 20인분 한정 판매

24절기 중 열네 번째 해당하는 처서(處暑)가 지났다. 우리 민족은 절기마다 때에 맞는 음식을 챙겼는데, 처서에 먹으면 보양이 되는 음식으로는 추어탕을 손꼽는다.     추어탕 하면 ‘구포추어탕(구포집)’이 유명하다. 지난 2005년 9월 LA 한인타운 8가와 베렌도에 문을 열고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오로지 추어탕과 추어불고기만으로 승부해왔다.     구포추어탕은 미주 한인들의 건강 증진을 기원하며 한정 메뉴 및 콤보 메뉴를 선보여 화제다. 전복추어탕은 하루 20인분만 한정 판매한다. 추어탕에 전복까지 들어간 보약 같은 음식이다. 이와 함께 구포만의 유일무이 메뉴인 추어불고기와 추어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추어불고기는 미꾸라지를 얇게 포 떠서 특제 소스에 3일간 숙성시킨 후 별도의 소스에 구워 내는 별미 메뉴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모든 음식은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조리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매일 직접 담그는 김치부터 특별한 제조법으로 불 맛이 나는 콩나물 무침, 쫀득한 두부무침 등도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돋우기 충분하다.     업소 측은 “추어는 원기회복과 소화에 좋아 예부터 보양식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들이나 환우들에게 특별히 좋다. 미리 예약 시 냉동 포장으로 타주 부모님이나 지인에게도 선물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구포추어탕은 요양병원이나 교회 야유회 등 단체 주문도 환영한다. 단체 주문 시 음식의 양과 반찬, 밥 제공 여부에 따라 가격이 별도로 책정된다. LA 8가와 베렌도에 위치한다.     ▶문의: (213)384-5537   ▶주소: 3017 W. 8th St. LA 구포추어탕 전복추어탕 보양식 한정 판매 한정 메뉴 콤보 메뉴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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